동원홈푸드가 동원그룹 본사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를 운영하는 ‘사과나무’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동원홈푸
드는 사과나무가 운영하는 전국 430여개 커피베이 매장에 연간 13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동원홈푸드 신영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유망한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며 건강한 외식 문화 형성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새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