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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이러닝 코리아는 국내 이러닝 관련 기업과 기관, 연구 단체 등이 교류하는 행사다. 올해 11회째로 ‘이러닝, 스마트 세상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됐다.
뤼이드는 자체 개발한 ‘어댑티브 러닝 플랫폼’을 활용해 만든 토익 일대일 학습 어플리케이션 ‘산타토익’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러닝에 머신러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국내 머신러닝 분야 권위자인 카이스트의 서창호 교수, 이강욱 박사 연구팀과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답·오답 예측 정확
장영준 뤼이드 대표는 “교육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역량이 인간보다 훨씬 뛰어날 수 있다”며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사용자 개개인에게 훨씬 효율적이면서도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음을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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