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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 1호 가입자는 최충식씨(서울 강남구·22) |
행사는 서울 강남직영점과 부산 명륜로점, 제주 시청점 등 전국 9개 매장에서 열렸다. 서울 강남직영점, 서울 코엑스점, 서울 건대입구점에는 1호 가입자는 지난 19일부터 매장 앞에서 기다렸다.
개통은 오전 8시10분부터 시작했다. LG유플러스는 9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준비 재고 내 한정)을 제공했다.
강남직영점 1호 가입자는 최충식씨(서울 강남구·22)다. 그를 포함한 매장별 1호 가입자는 ‘애플워치2 나이키’와 ‘애플 에어팟’ 교환권을 경품으로 받았다. 매장별 2~7호 가입자는 애플 에어팟 교환권을, 8~17호 가입자는 애플 ‘라이트닝 독’을 각각 수령했다.
제트블랙 색상의 아이폰7을 구매한 최 씨는 “H+ 클럽이나 데이터 스페셜 요금제 등 LG유플러스만의 가입 혜택을 보고 이번 기회에 통신사를 바꿨다”면서 “이전부터 사용하며 느꼈던 아이폰만의 인터페이스와 보안성이 좋아 아이폰7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7 가입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505’를 진행 중이다. 소비자가 18개월동안 할부원금의 ‘50%’만 납부하면 되고, 파손 시 수리비를 최대 25만원 지원받기에 고객 부담금이 ‘5만원’ 이하라는 의미로 작명을 프로젝트 ‘505’로 했다. 기존 단말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H클럽’에 파손 보
아울러 소비자는 신한카드와 제휴해 출시한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6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에 따른 할인액은 ▲30만원 이상, 1만5000원 ▲70만원 이상, 2만원 ▲120만원 이상, 2만5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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