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내린 ‘콜드브루’ 커피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새롭게 나왔다.
24일 한국 야쿠르트는 뜨겁게 마실 수 있는 액상 스틱형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를 다음달 1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가 신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해 콜드브루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원두·로스팅·제형을 차별화했다. 합성 착향료 등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고 콜드브루의 본연의 맛을 살렸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올 여름 인기있었던 ‘콜드브루’를 겨울철에도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많아 따뜻하게 마셨을 때 최상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6포 1세트 기준 3000원으로, 개별 제품 용량은 12mL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
[이희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