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미국 최대 태양광업체 선런(Sunrun)과 26일(현지시간) 미국 가정용 ESS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선런은 태양광발전·에너지저장용 제품인 브라이트박스(BrightBox)에 LG화학의 ESS제품 RESU를 탑재할 예정이다. 브라이트박스는 낮 시간에 태양광발전을 통해 전기를 저장한 뒤 이를 저녁에
또 선런은 에너지관련 제품을 유통하는 자회사 AEE를 통해 LG화학의 ESS제품 판매도 도울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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