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왼쪽)과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 |
두 회사는 오는 4세대 이동통신(4G)인 LTE-A와 2020년 상용화할 예정인 5G를 토대로 한 ‘V2X(Vehicle-to-Everything)’ 기술을 개발한다. V2X는 차량이 터널·빌딩 등 지형지물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이다. 또 자율주행 시대 도래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자율주행 혁신 서비스 발굴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인텔은 오는 2017년 공동 개발한 성과물을 실제 차량에 탑재해 도로에서 5G 기반의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를 실증할 방침이다.
최진성 SK텔레콤의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이번 인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