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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14년 만에 세살이를 끝내고 내 집 마련했다”면서 “새로운 사옥에서 방송시장의 주인이 되겠다는 의지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드림타워는 지난 2012년 CJ헬로비전과 다른 사업자들이 컨소시엄을 통해 착공한 건물이다. CJ헬로비전 본사와 경인본부 임직원 500여명은 신사옥 15개층 중 절반인 7개층을 사용한다. 나머지 공간은 임대 사무실로 활용할 방침이다.
CJ헬로비전은 신사옥에 소통과 협업의 공간을 마련했다. 기존 일렬 배치의 사무실 구조에서 탈피해 구성원끼리 마주보는 좌석 배치를 도입한 것이다.
아울러 이날 오후 디지털 드림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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