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한-EU FTA 6차 협상에서 우리측은 EU의 원산지 기준 완화를 얻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비롯한 각 경제단체와 자동차공업협회 등 11개 업종별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EU F
정만기 산자부 산업통상기획관은 원산지 기준이 한미 FTA 수준으로 완화되지 않으면 FTA로 인한 특례관세혜택이 유명무실화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EU에 우리 측 의견을 설득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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