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아프리카 남부 국가 보츠와나에 처음 진출했습니다.
GS건설은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5억6천만달러 규모의 석탄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보츠와나 현지 법인 '팔라페 파워 제너레이션'사가 발주한 모루풀레 B2단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로 공사 금액은 약 5억6천511만 달러, 우리 돈 약 6천602억원입니다.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마루오 팔라페사 디렉터
모루풀레 B2단계 석탄화력발전소 현장은 보츠와나의 수도 가보로네에서 북쪽으로 280㎞ 떨어진 팔라페 지역에 있으며 150㎿급 순환유동층 보일러(CFBC) 방식 발전소 2기를 짓는 공사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