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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하슬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지혜와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한지혜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콘셉트와 가장 부합해 올해도 계약을 연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지난 2015년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콘셉트를 리뉴얼하면서 한지혜를 모델로 발탁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알려왔다.
올리비아하슬러는 2017년에도 한지혜를 통해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유로움과 편안한 분위기, 삶 속 본질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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