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방위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54개 협력업체와 공동 모금한 6억원을 경남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항공우주산업은 6억원, 54개 협력업체는 54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경남공동모금회는
장성섭 KAI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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