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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건설노조원 31명 출입금지 해제
기사입력 2008-02-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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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8-02-04 14:30
2006년 건설노조 파업사태로 포항제철소 출입이 금지된 포
항전문건설노조원들이 구제됩니다.
포스코는 2006년 파업과 포스코 본사 점거 사태로 포항제철소 출입이 금지됐던 건설노조원 31명에 대해 출입금지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계기로 노사평화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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