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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뤼바인은 레드 와인에 계피, 레몬을 넣고 뜨겁게 데워 마시는 독일식 와인 음료다. 일반적으로 프랑스에서는 '뱅쇼', 미국에서는 '몰드와인'으로 부른다. 감기 예방과 원기 회복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슈테른탈러 글뤼바인은 독일 남동부에 위치한 바이에른주 뉘른베르크 지역의 정통 독일식 레시피를 응용해 만들어졌다. 새콤한 시트러스 향, 상쾌한 정향, 계피맛이 레드와인과 어우러져 새콤
그릭슈바인 대표 메뉴인 슈바이네 학센(독일식 족발 요리)과 아이스바인(Eisbein, 독일식 삼겹살 요리) 등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알코올 함량은 10%다. 가격은 글라스당 7000원이다. 병(1000mℓ)은 2만5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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