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광고가 제 14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여년간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온 유한킴벌리는 '숲과 사람의 공존'이란 비전과 함께 공존숲 조성, 도시?의 연결과 조성, 북한숲 복구활동, 시니어 산림경영 전문가 육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캠페인 광고를 통해 숲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작은 숲 모여 더 큰 숲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인 캠페인 광고는 우리 곁의 작은 숲에서 느낄 수 있는 가치들을 '위로', '용기', '감동', '공존'의 네 가지 이야기로 담고 있다. 숲에서는 내 속도대로 걸어도 되고('위로'편), 머무는 것 만으로도 힘을 얻을 수 있으며('용기'편), 아이와 노니는 놀이터가 되고('감동'편), 지구의 열을 내려주는 해열제가 되어 준다('공존'편)는 각각의 이야기들은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유한킴벌리 사회책임경영 관계자는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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