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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출처 = 대한항공] |
이번 세미나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임원 155명이 참석했다.
조양호 회장은 이날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가 이를 견딜 수 있는 면역력과 힘을 키워야 한다"며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점진적 변화의 동력을 찾아내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임원들은 시간이 날 때 마다 현장에 나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떠한 변화를 요구하는지를 발로
대한항공은 매년 초 국내외 임원이 참석하는 세미나를 열고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올해는 내년 사업계획에서부터 대내외 경제전망과 대응전략, 항공사의 IT 트렌드, 미디어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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