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은 브라질 식약처(ANVISA)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보툴렉스(Botulax)의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브라질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기타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을 보유한 국가이자 남미지역의 핵심국가로, 이번 진출이 당사 주력
휴젤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블라우(Blau Farmaceutica)를 통해 보툴렉스를 판매할 계획이다. 휴젤은 현재 아시아와 중남미 등 23개국에 보툴렉스를 수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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