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공급하는 아파트의 주차장 폭이 넓어져 문콕 사고 걱정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LH는 일반 지하주차장보다 주차폭을 10cm 넓힌 무량판 지하주차장 구조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주차면의 폭을 기존 2.3m
LH 구조안전센터 한규범 센터장은 이번 설계 변화로 입주민들이 추가적인 분양가나 임대료 부담 없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