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무풍 1 Way 카세트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2만20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이 다녀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조전에서 무풍에어컨의 무풍 냉방 기술을 시스템에어컨으로 확대 적용한 무풍 1 Way 카세트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무풍 1 Way 카세트는 무풍 냉방이 가능한 1 Way 방식 천장형 실내기 제품이다. 1만여개의 마이크로홀에서 은은한 냉기가 균일하게 분포돼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으면서도 시원함을 유지해 쾌적한 느낌을 준다.
또 천장과 바람 토출구 사이의 각도를 상향 조정해 기존 제품보다 약 2배 먼 전방 8m까지 냉기를 전달할 수 있다. 여기에 ▲공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정확히 측정하는 PM 2.5센서 ▲정전기를 이용해 초미세먼지와 세균까지 빠짐없이 걸러내는 K-필터 ▲유해 바이러스는 물론 박테리아와 곰팡이까지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 등 첨단 공기청정기술이 적용돼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무풍 Zone 체험공간을 만들고 무풍 1 Way 카세트, 가정용 무풍에어컨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원형 구조 실내기 360 카세트 등 무풍에어컨 라인업을 전시했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단일 기종 30마력을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