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친환경 페인트 `순&수` 선봬

노루페인트(대표 김수경)가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리빙 전시회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순&수'를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한 친환경페인트 브랜드 '순&수'는 다양한 장소와 재질에 사용 가능한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품이다. 업계 최초로 영국 알러지 인증 외 국내 환경마크를 동시에 획득한 제품이다. 노루페인트가 쌓은 기술력을 집약한 페인트로 DIY(Do It Yourself)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일반 소비자들도 '셀프 인테리어'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곰팡이나 유해균을 차단하는 항균제를 함유해 안전하게 쓸 수 있다.
이 밖에도 '순&수'는 냄새가 나지 않는 수지를 원료로 사용해 시공을 해도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불편암이 없다. 전시회 첫 날인 8일에는 노루페인트 부스를 찾은 500여명의 방문객이 DIY 페인트 제품에 대한 문의를 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 리빙 및 디자인 트렌드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계기로 DIY 페인트를 접해보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