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헌법재판도 탄핵 결정과 관련해 중소기업계는 "이제 사회가 통합을 통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이날 성명에서 "이제는 통합이다. 한국사회가 처한 현실을 냉정히 인식하고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모아 위기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또 "지금 대한민국은 실업자가 100만명을 넘었고 내수침체가 심화되고 있으며, 전세계는 보호무역주의 확산되는 등 내우외환의 위기를 겪고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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