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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년째인 동반성장 아카데미는 동반성장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이다. 연구개발(R&D), 경제, 기업의 사회책임(CSR) 등 분야별 최신 동향과 대응방안 등을 공유한다.
LG이노텍은 올해 글로벌 이슈 대응과 미래 준비에 중점을 뒀다.
이날 오전 제현정 한국무역협회 통상협력실 차장은 '미국의 통상정책 방향과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또 조용수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기술 빅뱅 시대의 미래 준비'에 대해 강연했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변화 속에서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이전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차장은 협력사들이 활용할 수 있
한편 LG이노텍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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