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금융기업 디디미펀딩, 에스엠신용정보와 MOU 체결...부실채권 추심 등 협력

P2P 금융기업이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디디미펀딩(대표 권영훈)이 에스엠신용정보㈜(대표 김찬경)와 서울 서초구 소재 티오씨팩토리에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에스엠신용정보는 채권추심, 신용조사, 금융실사, 부동산 근저당 조사 등을 전문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신용정보전문 기업으로 독자적인 통합정보시스템과 추심기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9년 설립됐으며, SM그룹으로 편입되면서 지난해 솔로몬신용정보에서 에스엠신용정보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부실채권 추심업무와및 채권관리 컨설팅, 자산관리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약을 하게 됩니다.

디디미펀딩은 P2P대출을 위한 심사를 전문적이고 빠르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부동산 물건에 대한 기초조사를 빠르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부실채권이 발생하는 만약의 상황에도 에스엠신용정보에 채권 추심업무를 위탁해 투자자들의 원금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권영훈 디디미펀딩 대표는 “디디미펀딩은 사업모델 평가는 물론 부동산 근저당 가격 조사 등 P2P대출에 앞서 가능성 및 보유자산, 변동가능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면서 “특히, 부동산 가격조사 부분은 에스엠신용정보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