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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코오롱생명과학] |
이에 따르면 먼디파마는 종합 대학병원과 중대형 병원을, 코오롱제약은 로컬병원을 중심으로 코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인보사(성분명: 토노젠콘셀)는 기존 치료 방법인 수술법 또는 약물치료 방법과는 달리 주사제를 통해 통증, 기능, 관절 구조 개선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다. 단 1회 주사로 2년 이상의 통증 완화 및 활동성 증가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오는 2분기 품목허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먼디파마는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신경외과·마취통증학과 등에서 최상의 영업망과 마케팅력을 갖춘 미국계 회사다. 특히 통증치료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먼디파마, 미쓰비시다나베제약 등 우수한 파트너사들과의 영업·마케팅 및 기술·임상 계약을 토대로 인보사의 성공적 론칭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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