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오피셜, 버커루 의류 입는다

↑ 슈퍼레이스 정도영 본부장(왼쪽)과 버커루 김영윤 상무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는 버커루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피셜 의류 후원 조인식'을 CJ제일제당센터(서울 중구)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버커루는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다. 2009년부터 7년 연속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선정돼 아시아 데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슈퍼레이스는 2012년부터 아시아 모터스포츠 시장을 공략해온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버커루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공통점이 많아 후원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영윤 버커루 상무는 이번 슈퍼레이스 후원 참여와 관련하여 "슈퍼레이스 팬들에게 버커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시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연 뒤 10월까지 7개월간 8라운드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