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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
하이트는 '영하에서 만들어지다. 그래서 더 시원하다'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제품의 라벨 디자인을 변경하고 브랜드 모델도 새롭게 발탁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한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이 맥주에서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기대한다는 점을 감안, 시원하고 깨끗한 맛을 강화한 기술력을 소개해 '하이트=태생부터 시원한 맥주'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는 얼음이 얼기 직전인 영하의 온도로 유지해 불순물과 잡미를 제거하고 페일라거 본연의 시원하고 깨끗한 맛을 살리는 엑스트라 콜드 콩법으로 만들어진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심플하고 세련된 콘셉트로 라벨 디자인을 변경했다. 푸른색과 흰색으로 얼음 결정을 형성화한 패턴을 적용해 차가운 맥주병의 느낌도 살렸다.
하이트진로는 다니엘 헤니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오는 21일부터 TV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다니엘 헤니의 남성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태생부터 차가운 맥주, 극강의 시원함을 강조하는 캠페인 특징에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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