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행복버스는 복지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을 찾아가 의료 지원, 장수사진 촬영, 법률 상담, 소비자 보호 상담, 영농차량 무상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발대식 후 노인들을 대상으로 검안과 안경 지원, 다문화가정 노후 주택 보수가 이어졌습니다.
김병원 농협 중앙회장은 농촌 지역 고령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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