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상당 여행용 캐리어 가방에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 상당 상품을 담아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럭키백에는 재킷·원피스·블라우스 등 올리비아하슬러가 올해 출시한 신상품들을 담았다. 행사 당일 색상과 사이즈 교환을 할 수 있지만 다른 제품으로 교환은 할 수 없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럭키백 케이스에도 신경 썼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인 선물케이스가 아닌 행사를 위한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올리비아하슬러에 지난 10년간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과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이런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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