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경기도 안산에서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트루벤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확정했습니다.
입찰 과정에서 트루벤 컨소시엄의 적격성을 두고 일부 논란이 있었지만, 국토부가 교통연구원과 철도시설공단, 법무법인
신안산선은 안산에서 출발해 광명을 거쳐 여의도까지 43.6㎞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합니다.
지금은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1시간30분이 걸리지만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소요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