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8천2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7조7천182억원, 당기순이익은 5천1억원으로 각각 0.6
부채비율은 2016년 말 325.4%에서 올해 1분기 301.6%로 감소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적극적인 사업 효율화 활동을 통해 차입금 감소, 판매량 증가, 해외사업 이익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지만 판매단가가 하락하면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