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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신세계톰보이에 따르면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는 판화작가 김타코(KIMTACO)와 협업해 아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브랜드의 감성과 잘 맞는 작가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시즌 진행하는 문화 캠페인의 일환이다. 13번째 아트 프로젝트 작가로 선발된 판화작가 김타코는 목판화를 통해 심플한 선 하나로 다양한 주제를 표현해내는 작가다.
회사는 단색의 선 하나로 개성을 표현한 김타코의 작품들이 브랜드의 세련된 감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톰보이와 판화 작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타코의 작품과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 4종을 포함, 가방과 클러치 등 총 6가지 협업 제품을 공개한다. 티셔츠 7~8만원대, 가방 5~6만원대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까지 스튜디오 톰보이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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