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성공적으로 귀산촌에 정착한 사례를 담은 책자 '산촌에 살어리랏다'를 발간했습니다.
정착지원 프로그램인 '귀산촌 체험 스테이' 활용 사례, 실제 정착 이야기 등 도시 생활에서부터 귀산촌 준비,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 현재의 산촌생활 등 생생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귀산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귀산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안정
박종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성공적인 귀산촌을 위해서는 목적이 뚜렷해야 하고 이에 맞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 책자가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산촌 정착을 위한 유용한 사례집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