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가 대작 모바일게임 '블레이드2'의 서비스를 위해 카카오, 네시삼십삼분(4:33)과 손을 잡았다.
액션스퀘어는 카카오, 네시삼십삼분과 '블레이드2'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대한 서비스 판권은 4:33이 보유하게 되며, 이중 국내 및 북미, 유럽 지역은 카카오와 4:33이 공동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레이드2' 퍼블리셔 선정에 고심한 액션스퀘어는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와 함께 카카오가 보유한 탄탄한 서비스 인프라와 공격적인 마케팅 역량에 전작 '블레이드 for Kakao'를 성공시킨 4:33의 노하우를 높이 평가해 카카오와 4:33을 공동 퍼블리셔로 선정했다.
액션스퀘어 이승한 대표는 "풍부한 게임 서비스 경험을 보
퍼블리셔 선정을 마무리한 액션스퀘어는 성공적인 연내 출시를 목표로 서비스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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