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료원은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총 사업비 약 769억 규모의 국가전략프로젝트 정밀의료 분야에 2개 사업단(▲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 사업단)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고려대 의료원은 5년 간 정부지원금 624억원을 받아 정밀의료에 기반을 둔 새로운 암 치료법을 개발하고, ICT기술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밀의료분야 사업은 김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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