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진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한여름 밤의 영화여행'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힘든 진주시민을 위한 것으로 온 가, 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매일 한편씩 상영합니다.
첫째 날은 '미녀와 야수', 둘째 날은 '트롤', 셋째 날은 '씽'이 상영됩니다.
영화들은 모두 오락·작품성을 인정받은 애니메이션으로 온 가족이
LH는 영화감상을 하는 시민들에게 간단한 간식거리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진주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LH 관계자는 영화감상뿐 아니라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 문화체험 기회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