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CEO는 매일 아침 리더들에게 필요한 경영, 리더십, 트렌드 등의 지식을 10분 내외 짧은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경영, 리더십, 인문역사, 이슈&트렌드, 라이프&컬쳐, 이노베이션 등 CEO들의 주 관심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총 6개 분야의 영상이 포함돼 있다. 매일 바뀌는 각 주제에 대해서는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브리핑 강의를 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콘텐츠는 매일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되며 바쁜 CEO들을 위해 원하는 시간에 앱과 이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게 했다. 모바일 시청이 가능해, 출퇴근 시간 등 언제 어디서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
조영탁 휴넷 대표는 "출근길 차 안에서 짧은 영상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있다. 특별히 CEO는 많은 것을 알고 스스로 책임져야 하기에 바쁘고 외롭기도 하다"며 "좋은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파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