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12개사가 동시에 주주총회를 개최합니다.
특검과 기름유출 사건 등 악재가 겹치면서 개최 시한인 3월 마지막 금요일로 날짜가 잡혔습니다.
강호문 삼성전기 사장, 성영목 호텔신라 사장, 김낙회 제일기획 사장, 이중구 삼성테크윈
시민단체들도 오늘 주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무난할 전망이지만, 삼성중공업 기름유출 사고 등과 관련해 일부 주주의 비판이 있을 수 있어 다소간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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