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충남도가 대상을 받게 됐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나라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1천여개 작품이 출품돼 전문가 심사를 거쳐 모두 15개의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총 7개 기관에 돌아가는 단체상은 충남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은 충북
개인상은 최종국(충북 제천시)씨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을 받게 됐고, 우수상 이창용씨, 장려상 이호준, 김혜경씨, 입선 조성호, 박병옥, 황인성씨, 특별상 조인수씨 등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