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히팅 담배 `전초기지` 개설…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가동

↑ [사진제공 = BAT]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대표 토니 헤이워드, 이하 BAT코리아)가 히팅 디바이스 글로와 전용담배 던힐 네오스틱을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을 13일 개설했다.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자는 글로, 던힐 네오스틱, 기기 슬리브와 액세서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상담을 통해 기기 사용법, 청소법 등도 배울 수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4개 층으로 구성됐다. 1층은 제품과 액세서리를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디스플레이 존과 브랜드 존으로 꾸며졌다.
2층은 글로 스페셜리스트와 상담을 할 수 있는 공간, 유명 아티스트과 협업으로 탄생한 콜라보레이션 슬리브로 구성됐다. 3층은 제품 상담뿐 아니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 공간이다. 루프탑은 글로 회원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소통할 수 있는 라운지로 이뤄졌다.
토니 헤이워드 사장은 "국내 최초로 BAT의 혁신적인 히팅 디바이스 글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며 "글로의 매력을 한 곳에 담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제품의 우수함을 알리고 고객들과도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