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
후후-유플러스는 스팸이 의심되는 발신자의 정보를 고객에게 미리 알려주기에 고객의 선택에 따라 전화를 받거나 차단 또는 신고할 수 있다. 또 위치기반으로 회사, 음식점, 병원, 은행 등 고객이 찾고자 하는 업종을 상세하게 검색할 수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을 통해 SMS, MMS에 포함된 의심스러운 URL에 대한 한층 강화된 스미싱 정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자메시지를 통한 사기 예방이 가능해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다고 전해졌다.
후후-유플러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원스토어 또는 구글
한영진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단순히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서비스가 아닌, 한번 이용한 고객은 계속 이용하게 되는 좋은 앱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