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본점에서 '골프&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행사장 방문 고객에게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장을 골프장처럼 꾸밀 예정이다.
우선 행사장에는 누구나 시타와 퍼팅이 가능한 시설을 설치하고, 프로 골퍼로 구성된 야마하 시타팀의 자세 교정 레슨이 진행된다. 또한 골프 의류 브랜드 '먼싱웨어'는 25일 본점 문화센터에서 골프 패션관련 강의도 진행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골프장에 마련된 휴게소인 '그늘집' 컨셉으로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탄산수,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즐길 거리와 함께 다양한 골프 용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이키골프, 아디다스골프, LPGA 등 골프 의류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젝시오, 혼마, 핑 등의 골프채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혼마 비즐드라이버'가 59만원, '다이와 온오프 450 블랙드라이버'가 49만원, '헤지스골프 남성티셔츠'가 9만9000원, 'LPGA 여성 방품 카디건'이 8만9000원이다. 중고골프클럽 매매브랜드 '바이셀'과 연계해 중고채 매매 행사도 진행한다.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
[손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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