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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질환으로서의 예방·치료 필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사에는 정강희 약사가 나서 탈모의 종류, 원인, 예방·치료법에 대해 강의한다. 정 약사는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빠지기 시작하는 초기 탈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이후 간단한 검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두피 상태와 탈모 진행 정도를 알아보는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에 참여할 사람은 오는 13일까지 동국제약의 탈모치료제 판시딜의 브랜드 사이트나 회사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탈모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탈모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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