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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t-Up Lounge 모습 [사진제공: 숙명여대] |
교내 창업보육센터 지하 2층에 마련된 'Start-Up Lounge'는 앙트러프러너십센터와 프라임사업단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총 320㎡ 규모에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학생 창업 보육실과 열린 강의장, 휴게공간, 창업 필수장비인 3D프린터를 갖췄다.
숙명여대는 'Start-Up Lounge'에서 예비 창업자들이 아이디어 기획, 시제품화, 사업화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숙명여대의 특화된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학습자가 곧 창작자가 되는 오픈소스 제조업 운동)도 이곳에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학기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매주 열리는 '숙명 메이커스 스타트업(SMS) 아카데미'는 창업 트렌드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과 같은 초기 창업자 대상 강의다. 실전 창업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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