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홈씨씨인테리어, 영남 지역 홈 인테리어 시장 공략 강화

KCC 홈씨씨인테리어(대표 정몽익)가 가을 이사철을 맞아 영남지역 홈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KCC는 오는 1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와 14~17일에 걸쳐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순차적ㅇ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자재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하며 홈씨씨인테리어의 주요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KCC는 올 상반기 수도권 지역 경향하우징페어 참가에 이어 영남지역 인테리어 시장도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서울, 분당, 일산, 인천, 광주, 부산, 창원,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 16곳에 오프라인 전시판매장을 두고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 가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약 3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을 전부 리뉴얼해 평일 하루 평균 1500명, 주말 평균 3000여명이 찾는 인테리어 쇼핑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 홈씨씨인테리어 신규패키지 쇼룸을 방문한 고객

이번 전시에는 홈씨씨인테리어 3가지 패키지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의 거실, 주방, 욕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실물크기의 쇼룸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주하며 현장에서 상담, 견적,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룸에 전시된 빌트인 가전 제품 및 가구들도 현장에서 바로 비교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KCC는 경향하우징페어 기간 중 대구에서 7일~8일, 부산은 14일~15일 매일 홈씨씨인테리어와 함께 할 '파트너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전시장을 방문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파트너'는 KCC와 지역 인테리어 중, 소상공인들이 서로 파트너십을 맺고 추진하는 상생 모델이다. KCC는 각 지역 중, 소상공인들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한 고객 연결과 검증된 품질의 자재 공급, 최신 트렌드의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 및 안심 계약, 표준 시공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