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30분 현재 어제보다 2원 상승한 9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역외세력의 매수세와 증시약세로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980원 부근에서는 기업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3원89전 오른 100엔당 953원1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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