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의료원은 배우 박철민 씨를 초청해 오는 27일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치매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치매학회·한국치매가족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아름다운 기억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한양대의료원의 치매 전문 의료진이 대거 나설 계획
행사 당일 박철민 씨가 대담자로 나서 김승현·김희진 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와 최호진 한양대구리병원 교수의 이야기를 이끌어 내 관람객들은 재미있게 치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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