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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진에어] |
케언스 노선은 인천-호놀룰루 노선에 이은 진에어의 두 번째 장거리 취항지다. 케언스에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와 데인트리 열대우림, 호주 원주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진에어는 인천-케언스 노선에 B777-200ER 항공기를 투입해 오는 12월 22일부터 2018년 1월 30일까지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5분에 출발해 케언스에 다음날 오전 6시 10분 도착하며, 복편은 케언스에서 오전 7시 20분에 출발해 인천에는 오후 3시에 도착한다. 특가 항공권은 전 운항편 대상으로 다음달 15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할인 가격은 왕복 총액 90만3500원부터다. 진에어는 23kg 이하 위탁수하물을 비롯해 핫밀(Hot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인천-케언스 노선 예매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현지 최고급 호텔 숙박권, 스카이다이빙 무료 이용권, 렌터카 캐쉬백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0월 23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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