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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창간호 아티스트, 반나이 타쿠(Taku Bannai). [사진제공 = 핀즐] |
핀즐은 큐레이터가 매달 선정한 해외 아티스트의 작품을 집에 걸어 감상할 수 있도록 A1사이즈의 대형 아트 프린트를 제공하는 정기구독 서비스다. 매월 아트 프린트와 함께 작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매거진과 영상을 제공해 구독자가 그림을 쉽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론칭 전부터 국내 외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공간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그림 배송 서비스가 아닌 일상의 변화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기획했다.
그 달의 아티스트와 작품 선정은 내부의 전문 큐레이션팀에서 진행하며, 매거진과 영상은 아티스트의 일상을 직접 취재하여 제작된다. 9월 창간호의 아티스트는 일본 도쿄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반나이 타쿠(Taku Bannai)
한편 핀즐은 지난 8월 31일 와디즈의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액을 1500% 초과 달성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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