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는 29일 첫 실·국장급 인사교류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사교류로 송준상 기재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55)은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된다. 서울대 불문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한 송 상임위원은 기획재정부 정책조정총괄과장과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도규상 금융위원장 정책보좌관은 기재부 경제정책국
두 부처는 앞으로 국장급과 과장급 직위에 대한 인사교류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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