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열린 '제41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공공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번 대회에서 신개념 차액거래 연료조달 방식의 창안을 통해 연료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발전산업의 갈등·위기요소를 신사업 추진 기회로 전환하는
동서발전 박희성 사장직무대행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노력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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