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야외활동과 가벼운 상행을 통해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환 극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행사는 경기 가평군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훼라민큐 광고 모델인 배우 이일화 씨와 함께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오는 26일부터 행사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40~50대 여성이라면 훼리민큐와 센시아 브랜드 홈페이지의 이벤트 팝업창과 동국제약 블로그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단풍 절정 시기에 진행된다"며 "동행 캠페인을 통해 여성 갱년기나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건강 정보도 얻고 추억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여성 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 제품이다.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기 때문에 유방암, 심혈관질환 등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부작용이 거의없다.
정맥순환개선제 센시
두 제품 모두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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